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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신규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하 '국민 참견 재판')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기세를 이어 두 번째 재판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정당방위' 사건을 다룬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편을 뇌병변 장애로 만든 아내 사건'을 메인으로 '흉기 휘두른 취객 폭행한 편의점주 사건', '엽총 강도 살해 사건', '주취자 제압한 소방관' 등 다양한 정당방위 사건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스페셜 배심원으로는 '남편대표' 조우종, 'MZ대표' 리정이 합류해 한층 더 열띤 공방을 펼쳤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