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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와 토요타코리아가 슈퍼 6000 클래스 바디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5년 연속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토요타코리아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슈퍼 6000 클래스 바디 스폰서 뿐 아니라, GR 레이싱 클래스 및 다양한 홍보 부스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프리우스 5세대 모델로 진행되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슈퍼레이스에서 출범하고, 대학생 서포터즈 '팀 GR 서포터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GR 수프라' 바디가 적용된 슈퍼 6000 클래스는 개막전(4월 20일~21일)에 앞서 오는 4월 3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먼저 시동을 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