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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셀카를 공개했다.
5일 송윤아는 "너~~~~~무 오랜만에 메이크업한 기념으로다가"라며 셀카를 찍어서 올렸다.
이에 송윤아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셀카였습니다"라며 서툰 셀카 실력을 인정했다.
이를 본 절친한 배우 김희선, 송혜교는 직접 댓글까지 남기며 송윤아의 셀카 실력에 답담함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그렇게 찍을 거면 그 얼굴 나 줘라"라는 댓글을 달았고, 송윤아는 "캬!!! 그 말 책임져! 바꾸자 제발!"이라고 답했다. 송혜교도 김희선의 말에 공감한다는 듯 "내 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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