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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집에서 납치된 딸이 끝내 트렁크에 사망한채 발견돼 충격을 준다.
형사는 생활 반응을 확인하며 딸의 카드로 칠곡에서 주유를 한 것이 확인되고, 다음날 또다시 포항에서 주유를 한 것이 확인되며 가출이 아닌 납치 가능성을 포착한다.
같은 날 오후 포항에서 사라진 차량이 발견됐고, 안타깝게도 딸은 해당 차량 트렁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시신이 특이한 형태로 결박됐던 가운데, 400여 명의 형사를 총동원하게 한 범인의 추악한 민낯은 무엇인지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