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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과 동시에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타이틀곡 'LIGHTHOUSE(라잇하우스)' 또한 아이튠즈 베트남 케이팝 차트 1위와 팝 차트 5위에 올랐으며, 뉴질랜드 케이팝 차트에서는 3위를 나타냈다. 이 외에 수록곡 'There(데어)'는 베트남 알앤비/소울 차트 1위를 차지했고, 'B.O.K(비.오.케이)'는 뉴질랜드 케이팝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11일 템페스트가 6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은 앨범이다.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에서 마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듯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우리가 이 항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