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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권유리 첫 독립영화 '돌핀'을 통해 값진 경험을 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 앞에서 망설이는 30대 여성이 우연치 않은 기회로 볼링을 접하며 용기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권유리는 주인공 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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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권유리는 첫 번째 단독 주연 영화이자 독립영화인 '돌핀'으로 또 한 번 자신의 연기 영역을 확장, 의미 있는 전진을 이룬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여줄 연기 스펙트럼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권유리가 출연한 영화 '돌핀'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