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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남윤수가 MZ자린고비에 등극한다.
이어 남윤수는 "사소한 것에도 돈을 쉽게 쓰지 않는 편이다. 옷도 잘 안 산다. 정말 필요한 것에만 쓴다"라고 말했다. 그런 남윤수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알뜰하다", "진짜 알뜰 살림꾼"이라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남윤수는 지난 출연에서도 애호박, 양파를 하나 사도 발품을 팔아 초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하고야 마는 면모를 보였다.
그렇다면 알뜰살뜰 살림꾼 남윤수는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있을까. 이에 대해 남윤수는 "주식, 코인 이런 거는 아예 모른다"라며 '허튼 데 안 쓰는 게 돈을 모으는 길'이라는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전해 절약왕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꼭 사고 싶은 걸 마음에 두고 있다가 산다"라며 쓸 데 쓰는 똑똑한 소비 습관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