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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효림이 오랜만에 가평 전원주택을 찾았다.
서효림은 23일 가평 전원주택 사진을 공개했다. 도시와 전원을 오가는 5도 2촌 생활 중인 그는 최근에는 하와이에 머무느라 가평을 자주 찾지 못한 듯 "오랜만이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장갑에 장화까지 챙겨 신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나선 딸을 향해 "하와이 바다에서 놀던 때가 그립지? 시작하자 조이야. 퇴비 섞어. 2주 동안 가스 빼려면 오늘 해야 해"라고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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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정명호 모자는 지난 1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나팔꽃 F&B 측은 "김수미, 정명호 모자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 상표권을 타인에게 판매하고 회사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수미, 정명호 모자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부인했다. 자신들이 먼저 나팔꽃 F&B의 현 대표인 송 모 씨를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하자 보복성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형사고소를 취하해달라는 송 씨의 요구에 불응하자 김수미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망신 주기와 여론몰이를 시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