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 끌어올려!' 김호영, 성인 잡지 모델 됐다...남심+여심 모두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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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김호영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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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성인 남성을 주 독자로 하는 잡지 '맥심(MAXIM)' 표지모델이 됐다.
25일 김호영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꽃보다 호영'이라는 주제로 #화보 찍고 #인터뷰 했어요. 꼭 C타입으로 찾아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올화이트 룩에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매치, 과감한 메이크업을 더해 시크하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김호영은 소파에 살짝 걸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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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김호영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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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은 표지에 "맥심 2024년 4월호 특별 표지모델: 김호영 편"라고 소개하고 "이 남자 꺾고 싶다... 미모, 텐션, MAX 찍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첫 섹시(?) 화보"라고 적었다.
김호영이 표지모델로 나오는 잡지는 C타입이다. A타입과 B타입, 정기구독자에게 배부되는 S타입엔 여성 모델이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맥심을 찍었다고?", "꽃길만 끌어올려~", "훈훈하고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이후 '킹키부츠', '맨 오브 라만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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