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이 열애를 인정했다.
25일 이채민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스포츠조선에 "이채민씨는 류다인씨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고 밝혔다.
특히 이채민이 손에 들고 있던 점퍼를 류다인에게 입혀주는가 하면, 류다인의 가방을 이채민이 들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열애설이 확산됐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2000년생, 열애 인정으로 20대 동갑내기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현재 이채민은 핫한 신인만 할수 있는 KBS2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으며,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에 출연한다.
류다인은 지난달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해 주요 배역으로 열연을 펼쳐 기대가 촉망되는 신예 배우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