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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예비부모' 가수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초음파 속 젤리(태명)는 무언가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 큰 눈망울은 아야네를 닮은 분위기였다. 아야네는 "오늘 젤리랑 눈이 마주쳤는데 무서웠다. 하지만 너무 잘 자라고 있어서 모든 게 신난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런가 하면 젤리의 방은 벌써 온갖 육아 용품으로 가득 채워져있었다. 아야네는 "이거 전부 다 받은 거다"라며 예비맘의 설렘을 드러냈다. 또 "갖고 싶은 육아 용품이 무료 나눔으로 떠서 총 세 제품을 무료 나눔으로 받았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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