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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공개한 '눈물의 여왕' 시청 후기가 화제다.
박슬기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김수현, 김지원의 키스신 장면과 함께 후기를 전했다. 그는 "미칠 것 같다 진짜로. 홍해인(김지원 분) 진짜 캐릭터 너무 좋고 엄마한테 받지 못하는 사랑을 시어머니한테 받는 서사도 너무 좋아서 매 순간이 눈물 포인트"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너무 재밌는데, 웃긴거랑 감동인거랑 다 들어있어요. 시작하세요, 여러분"이라며 '눈물의 여왕'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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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결혼해 2020년 1월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 1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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