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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유비가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34세이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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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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