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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프라이머리의 노래 '자니'를 언급했다.
특히 2014년 발표한 곡 '에아오'가 지난해에 역주행한 후 내는 앨범인 만큼,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나믹 듀오는 '에아오'를 언급하면서, 의외의 역주행곡을 떠올리기도 했다. 2012년 프라이머리가 발표한 '자니'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것을 짚은 것이다.
최자는 "'자니'는 프라이머리가 유명해지기 전에 나온 곡이다"라고 했고, 개코는 "2012년에 냈을 때는 시무룩하게 지나갔는데, 점점 대학가나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2013년에는 차트 연간 1위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정규 10집 '투 키즈 온 더 블럭'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