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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비비가 양갱에 이어 카페 디저트 메뉴에도 트렌디한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관련 업계는 비비가 가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트렌디한 느낌, 최근 발매한 신곡 '밤양갱' 흥행이 모델 발탁에 주효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밤양갱' 인기에 힘입어 양갱이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간식으로 떠오른 것도 한몫 했다. '밤양갱' 음원 발매 이후 편의점 내 밤양갱 매출은 전년 동기 최대 100%까지 올랐고 협업 제품까지 등장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