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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신규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4-04-03 17:24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신규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Trip-Trap-Train'을 업데이트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선생님과 '이치카'가 '트리니티 종합학원' 학생회 '티파티'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유물을 구출하기 위해 '게헨나 학원'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열차에서 우연히 현상수배범 '카스미'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소동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고 넥슨은 전했다.

스토리와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벤트 포인트와 '열차 티켓', '서류 가방' 등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정의실현부', '온천개발부', '선도부', '티파티' 소속 학생들을 부대에 편성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포인트는 이벤트 상점에서 '크레딧'으로, 이벤트 재화는 '최상급 전술 교육 BD(게헨나)', '최상급 기술 노트(게헨나)', '이치카'의 상호 작용 가구인 '대운동회 심판석'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 '이치카'와 '카스미'를 업데이트 했다. '이치카'는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정의실현부' 소속 학생이며, 'EX 스킬: 잠깐 부탁하겠슴다'를 사용하면 부채꼴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가한다. '카스미'는 '게헨나 학원'의 '온천개발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으로, 원형 범위 내 적의 방어력을 25초간 감소시키고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가하는 'EX 스킬: 자이언트 힐 크러시'를 구사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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