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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서진이 13년 만에 의미있는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후 박서진 가족은 서진이 준비한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구례로 향한다. 이때 새로운 MC 은지원과 백지영은 박서진 어머니만의 특별한 고음 스킬을 접한 후 폭소했다는 후문. 특히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은 "저 스킬 뺏어오고 싶다"라며 탐내 박서진 어머니의 고음 스킬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구례로 향하던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박서진 아버지가 사라져 온 가족이 아버지를 찾아 헤매는 사건이 발생한다. 급기야 가족 나들이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는데.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