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AOA 출신 초아가 데뷔 전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혔다.
초아가 "20살 때 IPTV 판촉 영업 아르바이트를 해 팀 내 판매 1등을 찍고 500만 원 이상을 벌었다"라며 이날 방송 주제와 관련된 데뷔 전 아르바이트 경험을 소개하자 김희철 또한 전단지, TV 공장 등 자신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소개하면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데뷔 후에도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원조 엄친아'로 불린 증권맨 출신 가수가 게임을 보고 쓴 러브스토리 명곡과 체조 선수 출신으로 '보컬의 교과서'가 된 가수, 11년 동안 관광버스 안내원으로 근무하며 클럽 사장님의 스카우트로 가수가 된 원조 한류스타의 명곡과 가수로 이직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모두 공개된다.
|
이외에도 "에로 배우였던 건 몰랐어요"라고 오해한 김희철 때문에 이동근 아나운서를 진땀 흘리게 만든 가수의 찐 데뷔곡, 대전 최초 컬링 선수로 활동했던 가수의 곡, 여성용 청바지를 하루 200장 넘게 팔아 판매왕에 등극했던 허리 24인치 남자 가수의 곡, 공연장에서 동료 가수들을 위해 의약품을 구비했던 '약사 가수'의 힛트쏭 등은 5일 금요일 밤 8시 30분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