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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댄서 모니카와 리정이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노력을 기울인 점을 언급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모니카, 리정은 퍼포먼스 디렉터로 뭉쳤다.
모니카는 "아티스트로서 테크닉 외에도 필요한 게 많다. 특히 연습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나와야 하는 표현력과 무대 위 집중력도 실력이고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워낙 짧은 시간에 많은 매력을 꺼내보여야 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그런 능력을 끄집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랜드2'는 Mnet만의 차별화된 포맷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기획과 프로듀싱 노하우, 세계가 인정한 월드 톱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의 조합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만큼, 글로벌 음악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걸그룹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낼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부제 'N/a'(엔에이)는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을 뜻하는 'N'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알파)의 만남을 의미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