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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어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기흉이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이다.
에스파는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상황이며,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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