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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개그맨 김태현에게 결혼기념일 선물을 받고 오열했다.
미자는 너무 울어 눈이 팅팅 부은 채로 "너무 놀랐다. 생각도 못했다"라며 김태현에게 연신 고마워했고 김태현은 "결혼하고 잘 살아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재밌게 샀다. 꽃은 오다가 주웠다"라며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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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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