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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데이트를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장영란은 남편 한창을 꼭 끌어안고, 카메라를 보며 행복한 듯 웃어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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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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