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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들의 최후의 선택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하지만, 3CM는 최종 선택 현장을 지켜보다가 충격과 반전을 목격한 듯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제발..."이라고 '기도 전법'에 들어갔던 송해나는 "뭐야! 뭔데!"라고 깜짝 놀라 '입틀막' 하고, 또 다른 선택에서는 "어머? 진짜?"라고 입을 떡 벌린다. 나아가 눈물까지 터진 최종 선택 결과를 확인하고서는 "대체 왜 그래요, 진짜!"라고 아픈 머리를 부여잡는다.
3MC는 용수철을 단 듯, 동시에 자리에서 튀어 오르며 '깜놀 리액션'을 쏟아낸다. 최종 선택이 모두 끝난 뒤에도 시선을 떼지 못하더니 갑자기 무언가를 목격한 뒤, 동시에 "뭐야!!!"라고 외치는 것. 과연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경악한 이유가 무엇인지, '솔로나라 19번지'의 초특급 반전에 관심이 솟구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