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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축구선수 황희찬이 지석진을 응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4 제2회 풋살 런닝컵' 경기가 진행됐다.
황희찬은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3회, 4회,100회까지 쭉쭉 뻗어나가시길"이라며 런닝컵을 응원했고 "기회가 돼서 저도 초대해 주신다면 꼭 참여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열띤 환호성과 미소로 답했다.
이어 황희찬은 "지석진 삼촌이 제 패션을 따라하신 걸 봤다. 조금 아쉽지만 재밌게 봤던 것 같다. 이번에 제 실력을 드릴 테니 경기에서 한 골 넣었으면 좋겠다. 지석진, 런닝맨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