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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드라마보다 매운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될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무려 10여 년간 단골 탐정과 발맞춰 수십번의 외도를 잡아낸 여성이 사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여성은 탐정에게 10번째 외도 의뢰를 하며 "10번째 의뢰하면 한 번은 공짜로 해주신다고 하시지 않으셨냐"는 질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불륜계의 전설'로 불리는 의뢰인 남편의 행적은 이 모든 것을 압도하며 MC들의 경악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레전드 불륜남' 남편의 '화려한 불륜기'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