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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온앤오프 (ONF)가 연일 호평 속에 추가 활동을 결정했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1위에 오른 후 진행된 앙코르 라이브 무대는 많은 K팝 팬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으며, 미국 한류매체 '코리아부'는 "It's been so long since I've seen such a perfect group(이렇게 완벽한 그룹은 오랜만이다)"이라는 평을 남기며 팬들의 반응을 전하는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온앤오프의 음악방송 무대와 여러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들이 동시에 주목받으며, '더쇼' 1위 이후 지난 19일 결방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3위,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2위에 오르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외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온앤오프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온앤오프의 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또 한 번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