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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최강야구'가 2024 시즌을 이끌어갈 'NEW 몬스터'를 공개한다.
기존 최강 몬스터즈는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멤버들을 기다린다. 투수조 원 투 펀치인 이대은과 신재영은 이번 시즌에 대한 물오른 자신감을 보인다. 특히 신재영은 프로 때도 도달하지 못했던 최고 구속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NEW 몬스터즈'가 하나 둘 등장하고 최강 몬스터즈는 박수와 환호로 반긴다. 특히 예상 밖의 인물이 합류하자 현장은 크게 술렁인다. 원년 멤버들은 웃으며 새 멤버들의 각오를 듣다가도 좁아지는 자신들의 입지에 한숨 쉬며 전전긍긍한다. 장원삼은 유력한 더그아웃 멤버 후보에게 "옆에 바짝 붙어라"라며 '벤치 마스코트'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마침내 완성된 '최강 몬스터즈'의 최종 라인업은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