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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퀸즈나이츠'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22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발파' 마을에는 놀이동산 분위기의 '드롭타워', '바이킹' 등 다양한 NPC가 배치되며, 바이킹 앞에서 휴식 모드 시 경험치가 추가 지급된다.
'나이트 온라인'은 오는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로나크랜드'에서 등급에 맞는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적국 유저를 처지하면 일정 확률로 '새하얀 장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을 '까치엄마' NPC에게 가져가면 수량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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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획득한 자수는 1일 1회 '재물의 구슬'로 교환이 가능하며, 해당 구슬 개봉 시 게임 머니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유저들이 효율적으로 사냥 할 수 있도록 자동 사냥 충전 시간이 최대 46시간으로 연장되며, 현경 분쟁 지역 내 보스 몬스터 출현 시간이 대폭 감소된다.
'퀸즈나이츠'는 오는 16일까지 가정의 달 푸시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을 기념해 다이아 보상과 황금 열쇠, 장신구 소환권, 각종 던전 소탕권 등이 포함된 보상 메일이 별도로 발송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