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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에 이어 '최고의 선물'로 훈훈한 미담을 더했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 측은 5일 "오늘은 가수 아이유님의 후원으로 저녁식사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했다"면서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어린이날이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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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어린이재단 측은 "상기 후원자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2024년 5월 5일 총 100,000,000원 후원하였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유는 이번에도 역시 팬클럽 유애나와 자신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