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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60회 백상예술대상' 이정하가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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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한효주, 고윤정 등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이정하는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 신혼 부부가 있는데 안타까운 사고로 임신한 아내를 두고 남편이 세상을 떠나셨다. 형님이 내일 생일이어서 많이 힘들어하는 누나가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울먹였다.
기사입력 2024-05-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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