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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비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솔비는 18일 "솔비입니다. 시간 참 빠르죠. 벌써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줄이야!"라며 감격했다.
이와 함께 솔비는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지난 3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솔비는 두 달 만에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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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개그우먼 김영희와 배우 신애는 "대박"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팬들도 "옛날 모습 나오는 듯. 너무 예뻐요", "살이 많이 빠졌네요", "더 예뻐져서 몰라볼 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가수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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