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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임시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28일 자신의 SNS에 "시완아 사랑해. 려욱 결혼식에서 바다의 아름다운 축가를 듣는 시완이가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내뱉은 한마디 시완아 사랑해 ㅎㅎㅎㅎ 챌린지할까여 #임시완 #려욱 #바다 #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아름다운 축가만큼 아름다운 시완님", "보석함 나와주세요", "챌린지 말고 보석함 원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TV 시트콤 '남자셋 여자 셋'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00년 9월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 커밍아웃을 하며 자칭 '톱게이'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