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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압도적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이끌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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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캐릭터들의 시너지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매료하며 상승세를 예고하는 '설계자'는 강력한 존재감으로 5월 극장가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한시도 궁금증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설계자' 는 오늘(29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