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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god의 맏형 박준형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그런가 하면 슈퍼카 애호가로 유명한 '호텔 보스' 김헌성이 자신의 이름을 건 모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짐카나 국가대표 감독이자 프로 카레이서 박재홍을 찾는다. 김헌성은 애지중지 아끼는 3억 원대 한정판 애마로 박재홍의 환심을 사는가 하면, 까다로운 슬랄롬(지그재그로 달리는 기술)까지 성공시키는 능수능란한 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고.
급기야 세계 2위 국가대표 카레이서가 김헌성에게 "신규 회원 모집 중"이라며 러브콜을 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나아가 박준형과 김헌성이 슈퍼카와 올드카로 첫 만남부터 오래된 친구처럼 대동단결한 면모를 보인 가운데 이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