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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백종원이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의 맛집을 찾아갔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년 반이 지난 최근 해당 영상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인물이 2과거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인 A씨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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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영상에서도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모자이크가 된 채 나오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상을 삭제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영상 댓글에 네티즌들은 "영상 내리지 말아달라. 딸 키우는 아빠의 마음으로 부탁 드린다", "영상을 많은 사람이 보는 게 나을 거 같다", "영상 절대 내리면 안 된다. 댓글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며 가해자를 향한 분노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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