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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한다.
이어, 류시원은 그날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끊이지 않는 류시원의 아내 자랑과 최초 공개 릴레이에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 못 하겠다"며 역대급 부러움 폭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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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뚱보계의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주장하는 문세윤은 돌 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고백했다. 남들은 돈, 실 등을 잡을 때 당당히 '이것'을 잡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문세윤만의 돌잡이 물건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프린스 류시원 X 뚱보 프린스 문세윤의 웃음 폭발 티키타카는 6월 4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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