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쿨한 결혼 기념일을 보냈다.
차예련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가 호캉스를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호텔로 향했다. 차예련은 "엄마 아빠는 7년 전 오늘 결혼했어. 인아가 엄마 결혼식에 왜 인아 안 데려갔냐고 물어봤잖아"라고 말했고 인아도 그걸 기억해냈다. 인아는 "왜냐면 내가 엄마 뱃속에 있었으니까"라고 말했고 차예련은 "인아는 아빠 뱃속에 있었다"고 정정했다.
|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