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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확 달라진 헤어 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박지연은 누리꾼들에게 "우리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해 주는 즐거운 주말되자고요"라며 긍정적인 기운도 불어넣었다.
박지연은 탈색모를 완벽 소화, 더욱 어려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황혜영은 "너무 잘 어울림"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2011년 건강 문제로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으며 이후 꾸준히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증상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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