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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픽사로부터 초청을 받아 본사 탐방에 나섰다.
이후 떨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픽사에서 기안84는 본사 내 설치된 '인사이드 아웃' 패널을 보며 "사실은 영화가 개봉했을 때 기쁨이가 메인인 것 같지만, 슬픔이가 인기가 젤 많았다. 슬픈이란 감정이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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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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