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악동 뮤지션 콘서트에 떴다.
|
이효리는 이날 '텐미닛' 외에도 '유고걸'도 부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진짜 관객 반응 장난 아니었다" "2003년 텐미닛 효리 소환" "핫걸 그 자체다" "오늘 헤메코 완벽했다" "이렇게 잘 하시는데 왜 자꾸 못한다고 하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효리는 히트곡 '텐미닛'이 해외에서 다시 인기몰이 중인 것에 대해 "나도 왜 갑자기 인기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