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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024년 디지털 매거진으로 재도약한 '하이컷'이 모델 장윤주와 박제니가 함께한 첫 셀럽 화보를 공개한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Don't Forget Me'를 콘셉트로 '어김없이 돌아온 푸르름의 시작, 그 찰나를 마주한 장윤주와 박제니의 시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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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모델들의 만남 그 자체로도 빛이 나는 이번 화보와 패션 필름은 6월 14일 공개되며 '하이컷'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 중인 장윤주는 '베테랑2'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다양한 끼를 장착하고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박제니는 더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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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9년 창간해 '스타 스타일 매거진'을 모토로 신문의 전문성과 잡지의 감도를 충족시키는 매체로 활약해왔던 '하이컷'이 2024년 3월, 디지털 매거진으로 리론칭해 패션과 뷰티,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기사를 특유의 감도 높은 시선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지면 매거진은 따로 발행되지 않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 소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