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0년째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또다시 공개 데이트로 팬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 "문짝남의 정석이다" "쇼핑하는 여친 기다리는 남친 모습 김우빈도 똑같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
뿐만 아니라 연예계 공식 '기부천사 커플'다운 행보도 대중의 귀감을 샀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아끼지 않은 대표적인 선행 커플이다. 지난해 7월에는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각각 1억씩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며 화제를 모았다.
|
신민아에 이어 김우빈은 지난 3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이일형 극본·연출) 촬영 중이었던 신민아와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꽃이 가득 장식된 커피차를 보냈다. 김우빈은 커피차와 함께 '특히 신민아 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더해 '사랑꾼' 남자친구로 등극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