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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N '가보자GO 시즌2'가 첫 방송부터 터졌다.
'가보자GO 시즌2'는 연예인,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29일 방송된 '가보자GO 시즌2'에는 배우 박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철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당시 분당 시청률은 5%까지 치솟았다. 이어 박철은 가족사들을 공개하는 등 MC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