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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염정아가 남해 해피베이커리를 찾아 식혜를 나누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할 전망이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2회에서는 아침에 건져 올린 싱싱한 멸치로 제철 밥상을 준비하는 사 남매의 첫 저녁 식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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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과 덱스는 부쩍 가까워진 막내 라인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푸른 바닷가를 거닐며 남해를 눈에 담던 두 사람은 갑자기 바다 입수를 건 대결을 펼치며 뜻밖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덱스는 "진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입수"라며 승부욕을 드러내고, 이에 안은진은 "내가 UDT를 상대로"라며 막강한 적수와 대결하게 된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 과연 보송보송하게 집으로 돌아갈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안은진과 덱스는 SNS를 통해서도 찐 남매 케미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 두 사람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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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