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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국 명문 패션학교에 입학한다.
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재시가 대학생이 되다니"라며 "FIT 합격소식에 눈물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수진 씨는 재시의 FIT 합격증에 이어 "추카추카 대학생이 된 고딩 이재시"라며 축하 케이크 앞에 앉은 재시의 모습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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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국과 재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국은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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