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샤이니 태민이 의류 브랜드 론칭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저 옷 사업 안 해요.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태민의 전시회에서 럭키드로우에 당첨된 팬의 인증 글이 올라왔다.
해당 팬은 티셔츠와 모자에 달린 큐알을 찍자 한 사이트로 연결됐다고 말했고, 이에 태민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한편 태민은 지난 19일 미니 5집 '이터널'을 발매했다. 태민은 31일과 9월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첫 솔로 월드투어 '2024 TAEMIN WORLD TOUR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다음은 태민 글 전문]
저 옷 사업 안 해요.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거다.
오해하게 만들어 드려 죄송하다.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