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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미나는 28일 "시누이 2주 만에 만났는데 살도 많이 빠지고 화장도 머리도 셀프로 한 거라는데 너무 예뻐졌죠?"라며 "원래도 밝았지만 더 많이 밝아지고 식단으로만 뺐는데 이제 몸이 좀 가벼워져서 곧 운동도 시작한다고 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몸무게는 15kg나 빠졌대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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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 씨가 10kg 감량에 성공하면 100만 원을 주겠다고 선언했고, 수지 씨는 당당하게 15kg 감량에 성공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