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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제 부부 유튜버가 서울 강남의 한 포장마차에서 주인으로부터 막말을 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조이는 "인사도 안받던 주인 할머니가 '튀김 1인분에 몇 개냐'고 묻자 대뜸 '미친X이 몇 개면 어떡하게. 주는 대로 처먹지'라고 말했다. 귀를 의심했다. 너무 놀라 기억이 제대로 안 날 만큼 장황하게 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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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이차니'는 구독자 26만명을 보유한 채널로, 지난 4월 결혼한 한국 여성 조이와 영국 남성 차니의 일상이 주된 콘텐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