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뮤트롯 창시자 에녹이 본격적으로 연애 상담에 나섰다.
점성술사는 "에녹 님이 매력은 있는데 여자들이 봤을 때 매력은 아닌 것"이라며 "이런 분들은 주변 분들이 소개를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에녹이 올해 연애를 하고 2025년 결혼하는 것이 목표임을 밝히자 점성술사는 "작년부터 올 10월까지는 연애운이나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기운이 있는 기간"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에녹은 "지금까지는 없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려면 어떤 솔루션이 있냐고 물었고 점성술사는 "내가 여자를 잘 안다는 착각은 하지 말라. 여자가 앞에서 웃었다고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잘 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녹은 "4~5개월 정도 지나야 호감을 느끼는 편"이라고 밝혔고 이에 마리아는 한숨을 쉬며 "결혼하고 싶은 거야? 인생을 빠릿빠릿하게 살아야지"라고 충고했다. 이에 에녹은 "좋은 분이 나타나면 직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에녹은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1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엔딩 콘서트 '약속 : You and I''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및 멜론티켓 콘서트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22일 정오에는 '불타는 트롯맨' 톱7의 새 싱글 '약속(You and I)'을 발매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