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다예는 "의사 선생님이 많이 걷고 등산도 좋다고 해서 막달에 예정된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게 됐다. 더운 날씨가 힘들지만 열심히 활동해보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과 김다예는 출산 전 마지막 출장으로 부산 촬영을 떠나 밝은 모습을 보였다. 김다예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만삭 사진을 찍으며 출산을 앞둔 기쁨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